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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교미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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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미
교미를 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발정기의 시작일을 알아야 하는데 정확한 날짜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난자가 4 ～ 5일 동안
자궁 내에서 수정능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1차 교미 후 2 ～ 3일 후 한번 더 교미를 시켜주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며 산자수를
증가시켜 주는데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암캐의 경우 최초의 발정은 넘겨 보내는 것이 좋다. 이는 암캐가 성성숙이
이루어져 임신을 할 수 있다해도 체성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착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산자수도 작을뿐만 아니라
태어난 새끼들도 문열이의 발생이 많은 편이다. 수컷은 1개월에 4, 5회 이상 교배시키는 것은 삼가도록 해야하는데 너무 자주
교배를 시키면 개의 수정능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날 2마리의 암컷과 교배를 시키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수정적기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질의 분비물을 관찰하거나 동작을 살펴보아야 하며, 암캐는 평소보다
냉정함이 없어지고 경계하는 도수가 많아지며 부지런히 국부를 핥기도 한다. 암캐가 발정기때 수캐를 불러모으기 위해 풍기는 성적인
냄새는 발정기때 분비량이 증가하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의 자극으로 인한 질전정이 그 원천이다. 수캐의 성욕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영향을 받기 쉬우며 교미 시 낯선 사람이 있을 때는 때때로 교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암캐를 수캐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여름철에 교미를 시킬때는 냉방장치가 되어 있는 실내에서 시키거나,
더운 낮을 피해 서늘한 아침이나 밤에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다. 소형견이나 겁이 많은 암캐의 경우 교미의 미숙이나 지나친 흥분으로
실패할 수도 있으므로 암캐의 주인이 암캐의 머리를 잡고, 수캐의 주인은 한손으로는 암캐의 뒷다리를 잡고 한손으로는 음부를
삽입하기 좋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연결이 된 직후에 암캐가 심하게 흥분하여 난폭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2 ～ 3분정도 수캐를 잘
잡아주어야 한다. 확실히 연결이 되었으면 수캐를 암캐의 등에서 내려 방향을 바꿔준다. 암캐가 대단히 난폭하여 보조자를 물려고 할
경우에는 붕대 같은 것으로 입을 묶어두는 것이 안전하다.
교미지속시간은 일정하지 않으며 대체로 10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길게는 40 ~ 50분까지도 소요되지만 교미 지속시간의 장단은 임신의 여부와는 크게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수컷의 사정은 접촉직후에 있기 때문이다. 교미가 끝난 직후에는 30 ~ 40분간 암캐를 조용히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좋다.
교미를 실시할 때 암캐와 수캐의 선택은 목적에 따라 신중을 가해야 하며 개에 있어서의 유전형질은 부모견에서만 받아오는 것이 아니라
2대, 3대위의 선조견들에게서도 받아나오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선조견의 혈통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캐가 한번 교미 후 다른 수컷과 교미하면 양쪽의 새끼를 다 낳는 수가 있다.
< 배란기와 교배일의 결정>
일수 |
| 1회만 교배할 경우 | 2회의 교배인 경우 | 1 | 2 | 1 | 출혈개시일 | 교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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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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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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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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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배란기 = 교배적기 | 제 1회 교배 |
| 11 |
| 제 1회 교배 | 12 | 제 2회 교배 |
| 13 |
| 제 2회 교배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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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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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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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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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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